힘겹게 3분기를 마무리한 강관 업계는 각사들의 인상 실시 이후 차츰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그동안 적자 판매를 지속해온 것을 감안하면 업계는 수익 개선을 위해서라도 적극적인 영업 활동에 나설 것으로 보여 10월 판매 경쟁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명화 기자
lmh@steelnste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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