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국내 강관 시장의 움직임은 조금씩 바빠진 흐름을 보였다. 조관사들의 단가 인상은 시작됐고 유통 업계는 연말 막바지 수요 개선 기대감에 재고 비축에 나서면서 물동량 자체가 늘어난 모습이다.
이명화 기자
lmh@steelnste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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