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비수기가 서서히 끝을 보이고 있는 걸까? 8월 중하순까지도 판매 정체가 이어진 강관 시장은 월말에 접어들자 일부 유통 업체들의 가수요가 발생하면서 조관사 주문이 조금씩 늘어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명화 기자
lmh@steelnste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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