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가 태풍 힌남도로 인한 피해를 입으면서 국내 배관재 업계는 소재 수급 동향을 살피는 등 신속한 대응을 해나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배관재 업계는 이번 포항제철소 침수 피해로 열연 원소재 수급 차질의 단기적인 영향은 없다고 평가하면서도 앞으로의 복구 진행 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명화 기자
lmh@steelnsteel.co.kr
관련기사
- 현대제철 “삼우 도금로, 연말 준공 완료 후 시운전”
- 동연스틸, 서울 사무소 주소(호수) 변경
- 율촌, 폴란드 법인 마련 “유럽 인발강관 시장 진출”
- 하이스틸, 9월 강관 가격 조정
- 휴스틸, 올해 본사 및 당진∙대불 공장 103억원 투자
- 넥스틸·휴스틸, 9월 강관 공급 가격 조정
- 세아제강, LNG·해상풍력 시장 집중··· 설비 투자 ‘속도전’
- 스틸투모로우 이민근 전무 “전기차 시대, 車 부품의 강관화 연구 필요”
- (9-1 북미리그수) 국제유가 혼조 속 리그수 전주比 소폭 감소
- 8월 강관 수출 ‘아쉬운 성적표’, 미국향 판매 줄어
- [9-1 강관동향] 단가 인상 불 지폈다··· 추석 이후로 쏠리는 눈
- 금성스틸, 경기 평택에 ‘고덕 지에스플라자’ 선보여
- 포스코 포항제철소 생산 중단, 강관용 열연 소재 공급 차질 불가피
- KBI건설, 민간 부문 수주 집중··· 올해 최대 수주 기록 전망
- (표9-2) 강관사 조달청 계약 현황
- (9-2 북미리그수) 캐나다 리그 8주째 200곳 웃돌아
- 김양균 KICT 수석연구원 “수소 생태계 위한 정부 지원 필요”
- 금강공업, 삼미금속 주식 약 70억원에 취득··· 지분율 69.4%
- STS 강관 업계, 포스코 포항제철소 복구 시기 ‘예의주시’
- 대미 강관 수출 주춤 속 캐나다향 수출 ‘고공행진’
- 씨에스윈드, IRA 보조금 수령 통한 이익 개선 기대··· 하나증권
- 금성스틸·디에스앤피·동창알앤에스·태양철관공업 9월 강관 가격 조정
- 포스코 포항 10월 후판 생산 재개··· 후육강관 업계, 한숨 돌렸다
- 태양철관공업 “구조관 전문 공급으로 고객 만족 높일 것”
- 인상 기조 속 아연도각관·도금강관 물량 확보 ‘분주’
- KBI그룹, 우수 간호 인재 양성 위한 산학협약·장학증서 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