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스틸(대표 변재환)이 경기도 평택시 고덕에 근린생활시설을 개발하고 있어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컬러각관을 포함한 구조관을 전문 공급하는 금성스틸은 최근 경기도 평택시 고덕 국제화계획도시에 지하 2층부터 지상 5층(최고 높이 22.8M) 규모의 근린생활시설인 ‘고덕 지에스플라자(GS PLAZA)’ 개발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고덕 지에스플라자’ 인근에는 지하철 좌교역이 들어설 예정으로 초역세권이라는 장점을 바탕으로 유동 인구 역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더군다나 정부에서 추진 중인 고덕 신도시 사업은 2025년까지 이 지역 일대를 행정타운 중심(상업 및 업무 기능), R&D테크노밸리, 국제교류단지, 복합레저 유통단지 등 국제화 전문 도시로 탈바꿈한다는 계획이다. 또 삼성 평택 반도체 공장이 주변에 입지해 있는 점과 2026년에는 평택 고덕 국제학교가 개교되는 점도 눈길을 끈다.
변재환 대표는 “고덕 지에스플라자 주변에는 아파트와 빌라 등 주거 단지가 밀집해 있는 만큼 풍부한 배후 수요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블로그(http://naver.me/GHDtlN8n) 또는 대표전화(1661-6067)로 문의할 수 있다.
이명화 기자
lmh@steelnste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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