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가 태풍 침수 피해로 생산 중단을 선언한 가운데 강관 제조 업계의 열연 수급 차질이 당분간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명화 기자
lmh@steelnste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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