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가 태풍 힌남도로 침수 피해를 입으면서 대구경 후육강관 제조 업계는 한때 후판 공급 차질 우려로 불안감이 고조됐었지만 포항제철소 후판 생산 개시 시점이 10월로 발표되면서 걱정을 한시름 놓을 수 있게 됐다.
이명화 기자
lmh@steelnste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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