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진입을 앞두고 국내 강관 업계가 인상을 실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아연도각관 및 도금강관의 시중 공급량이 크게 줄어들면서 수요가들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명화 기자
lmh@steelnste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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