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틸포유가 23일부터 25일까지 포스코 '주문외슬라브' 열연 정품화 판매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스틸포유가 23일부터 25일까지 포스코 '주문외슬라브' 열연 정품화 판매 서비스를 진행한다.

 

포스코그룹의 철강 전자상거래 전문 플랫폼인 ㈜이스틸포유(대표이사 김성식)가 포스코 ‘주문외 슬라브’를 활용한 열연 정품화 판매 서비스를 진행한다.

중소 철강 고객사들이 양질의 포스코 열연 제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되는 ‘주문회슬라브’ 열연 생산 서비스는 23일부터 25일가지 3일간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경매를 통해 진행된다.

회사측은 화학 성분, 규격 등을 이유로 주문외 처리된 슬라브를 포스코에서 압연하여 고객이 원하는 두께와 폭의 정품 열연 제품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이스틸포유만의 스페셜한 서비스라고 밝혔다.

오는 25일가지 진행되는 이번 경매에 고객사는 직접 입찰에 참여해 원하는 가격에 낙찰 받을 수 있으며 이외 다양한 서비스 정보는 홈페이지 공지사항, 이스틸포유 카카오톡 채널 및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스틸포유가 진행하는 포스코의 '주문회슬라브' 정품화 판매 캡쳐 화면.
이스틸포유가 진행하는 포스코의 '주문회슬라브' 정품화 판매 캡쳐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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