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의 철강 전자상거래 전문 플랫폼인 ㈜이스틸포유(대표이사 김성식)가 지난 3월부터 포스코 ‘주문외슬라브’를 활용한 열연 정품화 판매 서비스를 11월에도 이어간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중소 철강 고객사들이 양질의 포스코 열연 제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됐다는 평가다.

회사측은 화학 성분, 규격 등을 이유로 주문외 처리된 슬라브를 포스코에서 압연하여 고객이 원하는 두께와 폭의 정품 열연 제품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이스틸포유만의 스페셜한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이번 경매는 11월 24일부터 27일까지 주중 영업일 오전 9시~11시에 경매를 진행한다. 고객사는 직접 입찰에 참여해 원하는 가격에 낙찰 받을 수 있다.

이외 다양한 서비스 정보는 홈페이지 공지사항, 이스틸포유 카카오톡 채널 및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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