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이스틸포유
사진 제공 : 이스틸포유

 

포스코인터내셔털의 자회사로 철강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운영중인 이스틸포유가 포스코에서 생산된 주문외 제품을 비롯해 다양한 철강 제품을 온라인 중개 거래 형태로 판매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부터는 중소기업에게도 포스코 정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주문(롤)생산 서비스를 시작했다.

주문(롤)생산 서비스는 포스코 생산 계획 중량에 맞추어 고객이 원하는 두께, 폭 등 롤 주문 양식에 맞게 주문을 넣을 수 있는 획기적인 시스템이다. 해당 서비스의 장점은 일반 고객사가 직접 주문하기 어려운 포스코 제품을 플랫폼 내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메리트를 갖고 있다는 것이 이스틸포유측 설명이다.

이번 경매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주중 영업일 오전 9시~11시에 진행되며 고객사는 직접 입찰에 참여해 원하는 가격으로 낙찰 받을 수 있다.

이스틸포유 관계자는 "주문(롤) 생산 서비스를 통해 국내 많은 고객사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철강 전자상거래 비즈니스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외 다양한 경매 정보는 홈페이지 공지사항, 이스틸포유 카카오톡 채널 및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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