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강과 YK스틸이 24일부로 스크랩 구매가격을 톤당 1만 원 인하한다.
가격 하락은 4주째 이어지고 있다. 제강사들이 가격 인하에 속도를 늦추지 않으면서 지난 주부터 제강사의 가격 인하 폭보다 다소 큰 폭으로 시중 가격이 하락하는 경향을 띄고 있다. 이번 주에도 등급별로 톤당 7,000원 ~ 1만 2,000 원 가량의 가격 하락이 나타났다.수도권 구좌업체의 톤당 평균 야드 매입 가격은 생철A 42만 9,000 원(8,840 원 하락), 중량A 41만 4,423 원(9,615 원 하락), 경량A 37만 2,308 원(1만 1,731 원 하락), 선반A 32만 1,800 원(1만 1,800 원 하락), 선
한국철강이 24일부로 스크랩 구매가격을 전등급 톤당 1만 원 인하한다.
현대제철 포항공장이 25일부로 스크랩 구매가격을 전등급 톤당 1만 원 인하한다.
현대제철이 25일부로 인천과 당진에서 스크랩 구매가격을 전등급 톤당 1만 원 인하한다.
한국특강이 24일 부로 스크랩 구매가격을 전등급 톤당 1만 원 인하한다.
제강사들은 지난 해보다 철스크랩을 더욱 싼 가격에 구매했지만, 지난 해보다 훨씬 적은 양을 구매한 것으로 드러났다.11월 중 발표된 주요 제강사들의 기업 공시에 따르면 철스크랩 구매가격은 전년에 비해 평균적으로 톤당 10만 원 가량 가격이 내려섰다. 1년 내내 시장 가격이 저점에서 안정세를 이루면서 예년에 비해 낮은 평균 가격이 이뤄졌지만 정작 구매량은 예년보다 더 적었다. 구매량 감소는 봉형강 전문 제강사들에서 더욱 두드러졌다. 기업공시에 따르면 올 3분기까지 한국철강, 한국특강, 대한제강, YK스틸, 환영철강의 5개 제강사들은
재고 증가세는 다소 둔화되고 있다. 제강사들은 강력한 입고 통제를 실시하며 재고 수위 조절에 나서고 있다. 중부권 제강사들의 재고는 다소 감소세에 들어섰지만, 남부권의 경우 증가세가 다소 둔화되는 데 그쳤다. 강력한 입고 통제에도 재고가 감소세에 들기 보단 ‘빠르게 늘던 지난 주’에서 ‘느리게 늘어나는 이번 주’ 정도로 변했다.이번 주 8개 제강사의 철스크랩 보유재고는 모두 100만 9,000 톤이다. 전 주보다 4,000 톤, 0.4% 감소한 수치다. 중부권 제강사의 재고가 53만 8,000 톤으로 지난 주보다 1만 1,000 톤
가격 하락이 가파르다. 가격 하락 속도가 너무 빨라 하락에 가속이 붙은 모양새다. 그러나 연말연초는 통상적으로 제강사가 재고 축적을 대비하는 시기이고, 그 때까지 가격을 빠르게 하락시키면 오히려 재고 축적 시기에 물량이 급감하며 가격이 폭등할 수 있는 우려가 있는만큼 한동안 가격 하락 보다는 입고량 조절을 통한 시장 운용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시장이 급강하 하는 반면, 국제 시세는 오르고 있다. 특히 튀르키예의 가격 상승세가 매섭다. 미국과 유럽의 매집비용 상승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제품 가격의 상승이 동반되지 않는만큼
미국산 러시아산신규 수입 계약 없음 일본산일본산 신규계약 소식이 한참 전해지지 않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한국의 스크랩 가격이 연일 하락하는 데 반해 일본산 스크랩 가격은 하락세가 더디다. 더구나 극심한 엔저가 국제 시세의 하락에도 엔화 지표를 방어할 수 있는 근거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가격 측면으로만 본다면 한동안 일본산 수입의 재개가 어려울 것이란 분석이 타당하다.현재 일본 관동지역 일원의 스크랩 공급 가격은 톤당 4만 9,000 엔 ~ 5만 엔 가량이다. 한국 도착가격은 톤당 약 46만 원 가량으로 남부지역 제강
[에디터's Pick] 코너에서는 지난 한 주간의 주요 이슈 및 동향을 정리하여, 철강 시장의 흐름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평생 해 온 경기에 대해 놀랄 정도로 무지하다. - 미키 맨틀, 뉴욕 양키스의 전설적인 타자 스크랩가파른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3주만에 4차례의 가격 인하가 이뤄졌다. 다음 주에도 가격 인하가 예정되어 있는만큼 물량 유통량도 많은 상황이다. 제강사들, 특히 남부권의 철근제강사들의 입고 통제 상황이 완고하다. 재고를 조정 중에 있지만 제강사들이 쌓아놓은 재고는
튀르키예의 스크랩 가격이 계속해서 오르고 있다. 튀르키예 이즈미르 지역의 한 제강사가 독일산 HMS 1&2 (80:20, CFR)를 톤당 375 달러에 구매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같은 지역의 또다른 제강사는 같은 등급의 스크랩을 영국에서 톤당 379 달러에 수입했다. 튀르키예의 스크랩 수입은 톤당 379 달러 ~ 381 달러 가량에 거래 가능 범위를 두고 있다.미국과 유럽에서 스크랩 공급량이 감소하며 매집 가격이 상승한 것이 튀르키예 수입 가격 인상의 주요인으로 꼽힌다. 그동안 이어진 제품 판매 부진으로 튀르키예 제강사들이 재고
일본의 철스크랩 평균가격은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일본철원협회가 발표한 일본내 3개 지역 평균 스크랩 시황에 따르면 이번 주 일본의 평균 스크랩 가격은 톤당 4만 7,100 엔으로 지난 주와 동일하다. 지역별로는 관동지역이 톤당 4만 9,000 엔으로 전 주보다 200 엔 하락했고, 관서지역은 4만 6,900 엔, 중부지역은 4만 5,300 엔으로 모두 전주와 같다.
지난 9월까지 조강량은 지속적인 감소세에 있다. 9월 전체 조강생산량은 545만 1,396 톤으로 전달보다 13만 6,404 톤, 2.44% 감소했다. 제법별로 보면 전기로강은 149만 4,618 톤으로 전달보다 3,087 톤 늘어났고, 전로강은 395만 7,228 톤으로 전달보다 13만 9,491 톤 줄었다.9월까지의 누적 생산량을 살펴보면 올해의 조강량 감소세가 드러난다. 올 9월까지의 조강량은 모두 5,042만 5,619 톤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3만 톤 가량 적은 양으로 2014년 이후 최근 10년 래 가장 적다. 특히
미국 동부해안가의 철스크랩 평균가격인 컴포짓 가격이 12주만에 상승했다. 이번주 컴포짓 가격은 톤당 332 달러로 지난 주에 비해 12 달러 올랐다.
동국제강 포항공장이 20일부로 스크랩 구매가격을 톤당 1만 원 인하한다. 단 생철류와 중량A는 톤당 5,000 원 인하, 중량B 이하는 톤당 1만 5,000 원 인하한다.
동국제강 인천공장이 20일부로 스크랩 구매가격을 톤당 1만 원 인하한다. 단 중량ALC는 톤당 1만 5,000 원 인하, 중량B는 톤당 5,000 원 인하한다.
가격은 무섭게 떨어지고 있다. 사나흘에 한 번 꼴로 제강사가 구매가 인하를 발표하면서 인하된 가격이 시장에 채 반영되기도 전에 다음 인하를 예정하는 꼴이다. 빠르고 가파른 하락은 하락세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는 상황이다.수도권 구좌업체의 톤당 평균 야드 매입 가격은 생철A 43만 7,840 원(1만 원 하락), 중량A 42만 4,038 원(1만 원 하락), 경량A 38만 4,038 원(1만 원 하락), 선반A 33만 3,600 원(1만 원 하락), 선반C 33만 2,400 원(1만 원 하락)이다.영남권 구좌업체의 톤당 평균 야드 매입
현대제철 인천과 포항 16일부로 스크랩 구매가격을 톤당 1만 원 인하한다.
세아베스틸이 16일부로 스크랩 구매가격을 톤당 1만 원 인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