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형강판 전문 제조 및 전문 시공 기업 엠스틸(대표 한길수)은 2025년 2월 19일~22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5년 코리아빌드’에 부스로 참가해 건설사·설계사·일반 건축주들을 대상으로 자사의 루버강판 및 신제품 루버강판 믹스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루버강판이란, 다양한 색상의 컬러강판을 직사각형 골로 성형 가공해 배열한 제품으로, 건축물 외부에 적용시 미려함이 극대화되는 외장재다.
이날 코리아빌드에서 엠스틸은 자사의 루버강판 샘플 및 건축물 적용 사례들을 사진을 통해 공개했으며, 실제로 이날 전시회에 참가한 건축주들은 루버강판에 대해 질문하는 등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엠스틸은 신제품 ‘루버강판 믹스’도 공개했다. 루버강판 믹스는 비정형화된 직사각형 굴곡을 비연속적으로 배열해, 건축물에 입체감과 생기를 부여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에 24가지 컬러에서 6가지를 추가해 총 30개 컬러를 선보였다.




그 밖에도 엠스틸 루버강판의 가장 큰 장점은 원장(One span) 시공이 가능하고 최소 길이 700㎜~20M 이상으로 강판 한 장으로 건물 외부에 한 번에 시공이 가능하다. 또한 운송 가능한 최대 길이인 20M까지 현장에서 직접 시공할 수 있어, 건물의 미려함과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루버강판은 건축물의 곡면 시공이 가능해 자연스러운 원형과 곡선미를 표현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엠스틸 한길수 대표는 “빠르게 바뀌는 건축주들의 니즈에 맞는 건축 외장재 개발을 통해 외장재 시장을 이끄는 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