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스틸 박찬동 반장(사진)은 6월 9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진행된 '제26회 철의 날 및 한국철강협회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철강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하이스틸 박찬동 반장(사진)은 6월 9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진행된 '제26회 철의 날 및 한국철강협회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철강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강관 전문 제조 기업 하이스틸(대표이사 엄정근)은 자사의 박찬동 반장이 제26회 철의 날을 맞이하여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박찬동 반장은 6월 9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거행된 제26회 철의 날 및 한국철강협회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대한민국 철강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하이스틸 박찬동 반장은 2006년부터 철강 업계에 근무하기 시작해 약 19년 넘게 강관 회사에 근무한 강관 베테랑이다. 하이스틸에는 2009년부터 근무하기 시작하였으며, 강관 성형 전문기술자로서 SAW 강관 분야 최고의 성형 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다. 

그동안 박 반장은 확관 및 교정 등 강관 제조 공정에서 후공정 부문의 최고 전문가로 알려져 있으며, 그가 만든 강관들은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최고 품질의 강관으로 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박찬동 반장은 하이스틸에서 소구경 강관의 내면 용접 불량 개선 아이디어 외에 많은 아이디어를 건의하기도 하는 등 강관 생산에 있어 생산성을 높이고, 품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그의 많은 아이디어는 현장에서 접목되는 등 강관 산업 효율성 극대화에 큰 기여를 했다. 

하이스틸 박찬동 반장은 "강관 회사의 경력이 20년인데,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다. 이러한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하이스틸과 강관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그 길을 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하이스틸 박찬동 반장은 제 26회 철의 날에서 대한민국 철강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하이스틸 임직원 기념 촬영
◇하이스틸 임직원 기념 촬영
◇하이스틸 박찬동 반장
◇하이스틸 박찬동 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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