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 인발강관 전문 제조 기업 율촌의 1분기 경영 실적이 발표됐다.
율촌은 지난 15일 금융감독원에 분기보고서를 제출하고, 1분기 별도 기준 실적에 대해 △매출액 66억 600만 원(전년 동기 대비 23% 감소) △영업손실 8,000만 원(적자전환) △순이익 1억 1,100만 원(전년 동기 대비 39% 감소)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1분기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액 198억 2,000만 원(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 영업이익 20억 5,000만 원(전년 동기 대비 314.1% 증가), 순이익 20억 8,300만 원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명화 선임기자
lmh@steelnstee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