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S강 강관 전문 제조 기업 성원은 올해 1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동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원은 16일 금융감독원에 분기보고서를 제출하고 1분기 경영 실적에 대해 △매출액 326억 3,300만 원(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 △영업이익 23억 6,000만 원(전년 동기 대비 34.3% 증가) △순이익 20억 1,500만 원(전년 동기 대비 30.8% 증가)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1분기 영업이익률은 7.2%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4%p 상승했다.

이명화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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