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스틸 전략기획팀 이양걸 차장이 제25회 철의 날에서 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양걸 차장은 넥스틸 주식회사에 12년 10개월 동안 재직하면서 정보시스템팀과 통상법무팀, 전략기획팀에서 근무하면서 약 9년간 무역 통상 대응 업무를 통해 미국 보호무역 조치에 대해 적극 대응하여 한국산 강관 제품의 수출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넥스틸에 따르면, 이양걸 차장은 대미 수출 진입장벽을 낮추면서 대미 수출 기업의 수익성 향상 및 고용률 향상으로 지역 경제 발전에 도움을 주었으며 국민의 실업률 감소에도 일조했다는 설명이다. 더불어 연이은 미국법원(CIT)의 승소에 강관 제품 이외의 철강 제품에도 적용될 수 있는 편파적인 판정에도 판례가 되어 승소 가능성을 높였다.
이양걸 차장은 적극적인 AD&CVD 대응으로 최근 공정한 결과가 발표됨으로써 고객들로부터 잘 관리되는 회사의 이미지를 심어주었고, 낮은 관세율로 인한 경쟁력있는 원가와 높은 품질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AD&CVD 답변서 및 실사 대응에 있어 질문에 대한 단편적인 답변이 아니라, 질문의 니즈를 파악하여 상무성 담당자와의 협의를 통해서 효과적인 답변 및 대응으로 상무성으로부터 믿음을 얻어 좋은 결과가 나오도록 노력했다.
또한 이양걸 차장은 AD&CVD 답변서 및 실사 대응함에 있어 답변서 방향 및 실사 대응의 유용한 정보를 타 회사와 공유를 하여 함께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상생협력했다. 이에 한국산 강관의 대미 수출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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