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베트남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의 전통명절인 음력설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빌릿 수출 가격이 전반적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말레이시아향 동남아산 5sp 빌릿 오퍼가는 주 초반 560~570달러(CFR)에서 주 후반 556달러(CFR)로 하락했다. 이에 비해 러시아산 빌릿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며 러시아산 빌릿 오퍼가는 상승세를 나타냈다.
김은주 기자
kej@steelnsteel.co.kr
중국과 베트남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의 전통명절인 음력설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빌릿 수출 가격이 전반적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말레이시아향 동남아산 5sp 빌릿 오퍼가는 주 초반 560~570달러(CFR)에서 주 후반 556달러(CFR)로 하락했다. 이에 비해 러시아산 빌릿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며 러시아산 빌릿 오퍼가는 상승세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