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당진제철소 게릴라 파업이 54일간 지속된 가운데, 노사 양측이 24일 협상 테이블에 다시 앉으면서 파업 종지부 가능성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대제철발 공급 불안을 겪었던 강관 업계도 이번 파업 결과를 예의주시하는 중이다.
이명화 기자
lmh@steelnste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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