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배럴당 120달러까지 치솟았던 국제 유가가 8월에 들어서자 배럴당 90달러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이 같은 흐름이 지속될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8월 첫째 주 북미 지역 리그수는 전주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명화 기자
lmh@steelnste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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