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 그룹의 철강 온라인 플랫폼인 (주)이스틸포유가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2일 밝혔다.
새롭게 개편한 홈페이지에서는 고객사가 필요한 서비스를 쉽게 찾고 주요 판매 코너를 직관적으로 확인해 구매하기 쉽도록 개편했다.
메인 상단 카테고리는 정품, 주문외 제품, 전문관으로 변경해 고객사의 메뉴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정품은 보유재 판매와 주문 판매로 구성했다. 주문외 제품은 고객들이 찾기 쉽게 메인 카테고리에 노출했다. 전문관은 강관전문관과 중개 거래로 구성해 철강 품목 관련 전문관 콘셉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홈페이지 우측에 오늘의 판매 대상량을 노출해 고객사가 품종별 판매량을 직관적으로 인지하도록 개선했다. 또한 마케팅 강화 일환으로 카카오톡 채널을 홈페이지에 노출했다. 이스틸포유 채널을 추가하면 매일 오전(영업일) 판매 물량 정보와 특가·패키지 등 판매 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
메인 화면 중반부는 각 판매 코너로 연결되는 바로가기 기능을 확대했고, 클릭시 상세 페이지로 연결된다. 이스틸포유 관계자는 "앞으로도 홈페이지 리뉴얼시 차별화된 기능과 디자인을 통해 고객사들의 편의를 지속해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명화 선임기자
lmh@steelnste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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