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레탄 패널 등 샌드위치 패널을 전문 제조하는 영공은 지난해 매출 및 영업이익이 동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공은 최근 금융감독원에 감사보고서를 제출하고 2024년 실적에 대해 △매출액 301억 2,100만 원(전년 대비 14.5% 감소) △영업손실 21억 600만 원(적자확대) △순손실 4억 9,100만 원(적자전환)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이익률은 -7%를 기록해 전년 대비 1.7%p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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