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 패널 전문 제조사인 동천의 지난해 경영 실적이 발표됐다.
동천은 8일 금융감독원에 감사보고서를 제출하고 2024년 경영 실적에 대해 △매출액 1,597억 4,900만 원(전년 대비 10% 감소) △영업이익 101억 9,900만 원(전년 대비 44% 감소) △순이익 61억 200만 원(전년 대비 52.8% 감소)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률은 6.4%를 기록해 전년 대비 3.9%p 낮아졌다.

이명화 선임기자
lmh@steelnste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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