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크플레이트 전문 제조 기업 덕신이피씨는 지난 3월 6일 충남 천안 공장 대회의실에서 제34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경영진 및 조직 개편에 관한 주요 사항을 논의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제34기 재무제표 및 연결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이사 및 감사 보수 한도 설정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주주총회 결과 김명환 사내이사는 재선임되고, 이수인 사내이사·이선복 사외이사는 신규 선임됐다.
또한 회사는 기존의 최영복·유희성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유희성 대표이사 체제로의 변경을 결정했다. 이는 최영복 대표이사의 퇴임에 따른 조직 개편의 일환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명화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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