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의 올해 2분기 경영실적이 지난해와 비교해서 급감한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감독원을 통해 한국철강이 고시한 바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매출액은 1,653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동기 2,524억 원 대비 34.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급감했다. 한국철강의 2분기 영업이익은 6억 원으로 지난해 330억 원 대비 98.2% 줄었다. 영업이익률은 0.4%다. 법인세차감전순이익과 순이익 모두 급감했다.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