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씨엠이 세계 최대 국제 건축 박람회인 BAU 2023에 참여해 성공적으로 전시를 마무리했다.
세아씨엠이 세계 최대 국제 건축 박람회인 BAU 2023에 참여해 성공적으로 전시를 마무리했다.

세아씨엠(대표 김동규, 김후동)이 4월 17일부터 22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개최한 세계 최대 국제 건축 박람회인 BAU 2023에 참여해 성공적으로 전시를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세아씨엠은 유럽사무소(SeAH Coated Metal Europe) 개소를 기념하고, 유럽 시장 마케팅 확대와 기업 브랜드 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BAU 2023(뮌헨 국제 건축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서 세아씨엠은 전용 홍보관을 통해 천연 재료의 아름다움을 자연스럽게 구현한 프린트강판 ‘PRINCOAT’, 뛰어난 경량성과 내식성으로 친환경성이 우수한 알루미늄 컬러강판 ‘ALUMCOAT’, 등 다양한 인·익스테리어 솔루션 브랜드를 선보였다. 

특히, 단조로운 색상과 형태에 국한된 현지 참가사들의 전시물에 비해, 아름다운 표면과 다채로운 질감이 섬세하게 표현된 ‘PRINCOAT’와, 고급스러운 알루미늄 루버 패널로 성형 후 전시된 ‘PRIN-ANODIZING’은 관람객들의 경탄을 자아내며 뜨거운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BAU 2023 세아씨엠 부스 현장.
BAU 2023 세아씨엠 부스 현장.

아울러 한국클래드텍(ALUTEEL), 노루코일코팅(바이오매스·항균 도료), 조양메탈(REAL LOUVER) 등 고객사 및 공급사와의 협업 컨텐츠도 제공하여 유럽 컬러강판 시장 수요 저변을 공동 확대했다.

세아씨엠 관계자는 “타사와는 차별화 된 품질과 전시 부스 구성으로 유럽 현지 관람객들에게 많은 극찬을 받았다.” 며, “전시회 기간 동안 수백 건에 이르는 상담실적과 의미 있는 규모의 수출 가계약도 성사됐다.”며고 밝혔다.

세아씨엠은 이번 박람회 참여로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유럽에 직접 알린 계기이자, 해외시장 진출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내다봤다..

한편, 뮌헨 국제 건축 박람회(BAU)는 격년마다 열리는 건축, 재료, 시스템을 위한 세계 최대 규모의 건축 무역 박람회로, 올해는 2019년 이후 4년만에 개최되어 지난 4월 17부터 22일까지 총 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전시회가 열린 Trade Fair Center Messe München에는 유럽뿐만 아니라 전세계 2,260개 업체가 참가하여 행사 기간 동안 총 19만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현장을 방문해 과거의 뜨거운 열기를 성공적으로 회복했다.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