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산 페로니켈 수출과 스테인리스 반제품 수출이 모두 전월대비 증가했다.

지난 11월 인니산 페로니켈 수출량은 59만 5,432톤으로 전월대비 15.1% 증가했다. 지난해 11월 누적 페로니켈 수출량은 527만 820톤으로 집계됐다.

인니산 스테인리스 반제품(HS코드:721800) 수출량은 11만 5,420톤으로 전월대비 47.5% 급감했다. 11월 스테인리스 반제품은 중국으로 8만 1,987톤, 인도로 2만 5,055톤, 대만으로 7,058톤 수출됐다. 11월 반제품 평균 수출가격은 톤당 2,019달러로 전월대비 19달러 높아진 상태다.

올해 11월 누적 스테인리스 반제품 수출량은 171만 6,103톤, 평균 수출단가는 톤당 2,229달러로 집계됐다. 이 중 중국으로 127만 274톤, 대만으로 14만 7,683톤, 인도로 21만 984톤, 이탈리아로 4만 500톤, 터키로 2만 328톤, 남아공으로 1만 2,118톤, 한국으로 1만 3,815톤 수출됐다.

 

스테인리스 광폭 판재류(HS코드:721900)의 올해 11월 수출량은 24만 795톤으로 전월대비 2%  증가했다. 평균 수출단가는 톤당 2,110달러로 전월대비 10달러 상승했다. 이 중 중국으로 12만 8,396톤, 대만으로 4만 842톤, 베트남으로 2만 2,296톤, 인도로 3,188톤, 말레이시아로 2만 5,657톤, 태국으로 9,125톤, 한국으로 7,625톤 수출했다.

올해 11월 누적 스테인리스 광폭 판재류 수출은 260만 597톤으로 집계됐다. 평균 수출단가는 톤당 2,424달러다.

이 중 중국으로 106만 4,285톤, 대만으로 52만 5,386톤, 베트남으로 32만 2,105톤, 인도로 16만 4,037톤, 말레이시아로 18만 9,588톤, 터키로 8만 8,932톤, 태국으로 8만 5,927톤, 이탈리아로 6만 2,036톤, 한국으로 7만 6,418톤 수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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