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환율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배관재 수출 업계의 연말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배관재 업계는 내년 상반기까지도 해외 시장에서의 판매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어 각사들은 내수 부진을 수출에서 만회하는 전략을 꾀하며 연말 기분 좋은 성적표를 받아들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명화 기자
lmh@steelnste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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