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엠앤티가 7천억 규모의 울산급 Batch-Ⅲ 후속함 건조 계약 체결했다.
삼강엠앤티는 14일 금융감독원을 통해 방위사업청을 계약 상대방으로 하는 해군 차세대 호위함 사업인 울산급 Batch-Ⅲ 후속함(3, 4번함) 건조 외 3항목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금액은 7,051억7천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40.7%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약 기간은 2022년 10월 14일부터 2027년 6월 30일까지다.
이명화 기자
lmh@steelnste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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