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철강신문특약] 자동차 엔진의 밸브스프링 강선 일본 최대 기업이자 세계 2위의 강선업체인 스즈키금속공업은 이번기 경상이익 15억엔을 기록하는 등 역대 최고 실적을 거둘 전망이다. 이 회사는 "생존전략에서 성장 전략으로 전략 방향을 전환"했다. 이 회사 佐藤眞樹사장에게 최근 동향과 향후 계
현대하이스코는 1일 울산공장에서 기자단을 초청, 울산공장 견학 및 기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박순보공장장(상무)는 인사말을 통해 “변화와 혁신의 선두주자가 되자는 신념으로 강관부문에 대해 아웃소싱을 실시했다”며 “동종업계 최우수 업체가 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박공장장은
3월24일 한국철강협회는 매우 의미 있는 행사를 가졌다. 바로 ‘강관협의회’가 정식 출범한 것이다. 이번 협의회에는 세아제강과 현대하이스코, 휴스틸 등 국내 메이저 3사를 비롯하여 미주제강, 금강공업, 동양철관, 동부제강, 한국주철관공업 등 총 8개사의 강관회사들이 정회원사로 참여하게 되며,
국내 최대의 연강선재 수입업체인 하나인터트레이딩의 조재범사장을 만나 올해 연강선재 시장 전망을 들어봤다.[편집자 주] - 최근 선재 시장 동향은? ▷ 조재범사장 : 연강선재의 수입은 시간이 갈수록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포스코가 선재의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있어 2006년 이후에는 10만톤대로
e파이프가 26일 무역의 날에 첫 인사를 했다. 국내 최대의 강관 포털사이트이자 강관 무역업체인 이파이프는 지난해 7월부터 올 6월까지 1년간 150만달러의 강관을 수출, 이번 무역의 날에 100만달러 수출탑을 수상한 것.[편집자 주] 이파이프 송기양 사장으로부터 향후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 첫 무역의
서해안고속도를 타고 서해대교를 지나 송악 IC로 빠져 나와서 동부제강과 한보철강이 있는 고대지구로 막 들어서면 초입에 공사가 한창인 곳이 있다. 대지 5만평에 건평 2만4천평 규모로 건설되는 휴스틸 당진공장은 전체적으로 50% 정도의 공사 진척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내년 2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성공에 대한 믿음과 두 발로 뛰어 세계 최대 자동차 부품사와 350만달러 규모의 납품계약을 체결, 화재가 되고 있다. 화재의 주인공은 경기도 시화공단에서 이파이프코리아(www.e-pipe.co.kr)를 운영하고 있는 송기양 사장. 송사장은 지난 4월 미국 GM자동차 부품업체에 쇽업쇼버용 튜브 350만달러어치를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