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강관 전문 검색사이트인 이-파이프(www.e-pipe.co.kr)가 사옥 이전과 함께 제2 출발을 선언했다. 이 파이프는 출발 당시부터 강관에 대한 전문성과 방대한 자료 때문에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중국의 대형 검색 엔진이 이 사이트를 인용할 정도였다. 또 초기 단순한 정보제공에서 벗어나 수출 대행
지난 5월 21일, 한진철관공업 창업주 이기남 회장이 별세했다. 향년 73세. 살아생전 강관 산업의 발전을 위해 한길만을 걸어왔다는 사실은 강관 업계 모두가 인정하는 바였다. 그렇기에 그의 갑작스런 그의 부고 소식이 더욱 큰 안타까움으로 다가왔다. 지난 7월 8일 49재를 마치고, 이형석 부사장이 대표
일조강철(日照钢铁, 르쟈오강철)이 한국 사무소를 개설하고 약 1년이 지났다. 이전까지는 업계 내에서 ‘2급밀’이라는 평가를 얻으며 중국의 신흥 철강사 중 하나로만 여겨졌으나, 최근 1년여간의 행보를 보면 그 어떤 중국 철강사보다 더 빠르게 시장장악력을 높여왔다. 최근에는 ESP(Endless Strip
독일 뒤셀도르프 국제 와이어 및 케이블 전시회 ´wire 2016´과 국제 튜브 및 파이프 전시회 ´Tube 2016´ 설명회가 23일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 Topaz 룸에서 개최됐다. 이번 설명회에는 ´wire/Tube´의 주최자 메쎄 뒤셀도르프의 전시회 담당이사 프리드리히-게오르크 케러(Friedrich-Georg Kehrer)가 직접 방문하여 ´
강관 직거래장터 홈페이지가 오픈했다. Steel Pipe Direct Market의 특징은 장기재고 강관만을 거래한다는 점이다. 본 서비스는 인천 남동공단에 위치한 강관 유통업체 천서스틸에서 새로 시작한 사업이다. 한동훈 대표를 만나 신규 사업에 대해 궁금한 점들을 물어봤다. Q>Steel Pipe Direct Market을 소개하기에 앞
한국금속공업협동조합은 1962년에 2차 금속제품제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 중심이 되어 설립되었다. 정관에 따르면, 한국금속공업협동조합(이하 조합)은 우리나라 제2차 금속공업의 건전한 발전과 조합원 상호간의 복리증진을 도모하며 협동사업을 수행함으로써 자주적인 경제활동을 북돋우어 조합
최근 몇 년 사이에 셰일가스와 셰일오일 개발 붐이 일면서 미국에서 OCTG(유정용)강관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했다. 국내 강관사들도 이와 같은 수요에 힘입어 미국향 OCTG강관 수출량을 확대하고 있는 추세다. 지난 28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한 ‘POSCO Global EVI Forum 2014´ 에너지∙조선 세션에 TMK IP
신닛데츠스미킨이 지난 1일 닛데츠강관과 스미토모강관이 통합되면서 출범했다. 사업규모는 지난해 양사 연결기준으로 매출 885억엔이며, 국내 7개 공장과 해외공장 포함해 11개 공장을 가진 ERW 강관 생산량 2위 업체에 등극했다. 새로운 회사로 탈바꿈한 신닛데츠스미킨 나카니시 야스히라 (中西廉平)대
강림 CSP(대표 임수복)는 국내 최대 무계목 강관 유통회사이다. 강림 CSP의 임수복대표를 만나 강림 CSP의 최근 현황과 향후 계획에 들어 봤다. [편집자주] Q> 지난해 매출액을 2,750억원을 달성했다. 감회가 새로울거 같은데요? A>저는 1976년대 후반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철강산업에 투신했고, 그후 40여년간
[일본철강신문특약] 철저한 수요지 생산체제로 수익성을 극대화하고 있는 마루이치강관의 요시무라 요시노리사장에게 최근 전략에 대해서 들어봤다. Q> 3차 경영계획이 궁금한데? A> 요시무라 요시노리사장 :Q> 3차 경영계획 중점사항은 해외 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것이다. 월평균 1,000톤을 생산하는 멕
한진철관공업은 업계에선 ´젊고 개혁적인 기업´으로 통한다. 특히 수요처 사이에선 영업 잘하는 기업으로 정평이 나있다. 한진철관공업이 젊고 영업 잘하는 기업으로 이름난 이유는 무엇일까? 대부분 중·소강관업체의 영업부 여성 직원의 수는 대부분 한명이다. 필드에 나간 남성 직원들의 빈자리를
Q> 늦었지만 은탑산업훈장 수상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지난 37년 동안 강관의 외길을 걸어온 하이스틸의 경영 철학은 무엇입니까? ▶ 엄정근 대표 저희 사훈은 건강주의, 효율주의, 창조주의입니다. 건강주의란 직원들 건강이 곧 회사의 건강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아가 건강한 고객,
유민철강은 강관 전문 유통업체로 2006년 10월 설립되어 올해 7주년을 맞는다. 내적성장과 양적성장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은 유민철강의 박민식 대표를 만나 현재 강관시장 현황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편집자주] Q: 강관업체에서 근무하다가 유통시장에 뛰어든 것으로 알고 있다. 어떤 이유
1988년 4월 성광기계로 출발한 성광금속은 내년이면 창립 25주년을 맞는다. 지난 1997년 스테인리스 강관시장에 진출한 성광금속은 강관업력으로는 15년이나 달하는 구조관에서 배관재까지 생산이 가능한 명실상부한 스테인리스 강관 전문생산업체다. 성광금속의 임성순 대표와 만나 현황과 비전 등을 들
한때 강관업계 4위였던 금강공업이 최근 투자를 통해 옛 명성을 찾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금강공업 언양공장에서 김춘식 상무(언양공장 공장장)을 만나 금강공업의 투자 배경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편집자주] Q: 최근 들어 금강공업이 강관부분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투자배경
철강업계에 불어닥친 공급과잉 현상은 포스코의 대 수요가 정책의 변화를 가져왔다. 포스코는 ´고객의 성공이 우리의 미래입니다´라는 구호를 내걸고 마케팅 3.0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마케팅 3.0의 핵심이며 근간이 되는 부서가 바로 캠(Key Account Management)팀이다. 가장 중요한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중국 철강업계는 고도성장에서 안정성장으로 방향을 바꿨다. 세계 최대 생산대국인 강관에서도 품질 고급화와 구조조정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달 방일한 중국 강철공업협회 산하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야금업계 분회의 王宝敬 부비서장으로부터 중국 강관업계의 현황과 과제에 대해 들
금화철강의 사업구조 조정이 성공적으로 안착됐다. 금화철강은 대웅철강을 인수한 이후 사업구조 개편에 돌입했다. 사업구조 개편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는 평가다. 금화철강의 권혁민 대표를 만나 금화철강의 사업구조 개편에 대해 들어봤다. Q1> 금화철강의 사업구조 개편이 성공적이었다는 평가
[일본철강신문] 스미토모강관이 창립 100주년을 맞았다. 시대의 변화와 함께 강관 전문 메이커도 여러 가지 변화가 있었다. 그 중 고객의 요구에 신속히 대응해 업계에서 확고한 위치를 점유하고 있는 것이 스키토모강관이다. 창립 100주년을 맞아 마루오다카시(丸尾充) 사장에게 스미토모 강관의 장래상
[일본철강신문 특약] 2009년 악화됐던 미국 에너지 개발 수요가 셰일원유 개발 등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스미토모상사 고우즈케 강관 그룹장에게 향후 미국 유정관 및 라이파이프 수요에 대해 물었다. Q1> 미국의 유정관 시장이 선명한 회복 기미를 보이고 있다고 생각한다 A1>上野真吾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