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 한국무역협회
*자료 : 한국무엽협회
지난주 말레이시아의 Malaywata가 PCR과 총 3만5천톤 278달러(HMS No.1 기준)에 대형모선 철스크랩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분은 7월과 8월 도착분이다. 양사는 4월 초 톤당 285달러에 1카고 계약을 한 이후 추가 계약한 것으로 동남아시아 공급가격이 1주일 사이에 추가로 톤당 8달러 하락한 것이다. 제강사
형강용 빌릿 수입가격이 톤당 400달러 이하로 하락했다. 최근 국내 형강용 빌릿 수입업체에 따르면 지난주 말 중국산 120각과 150각 빌릿을 각각 톤당 397달러(CNF, FOB 385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형강용 빌릿의 수입가격은 지난달 톤당 440달러까지 급등한 이후 철스크랩 가격과 함께 하락해 2개
국제 원자재 수입가격이 원유와 선박운임 상승 등의 영향으로 여섯달째 상승하면서 지난 3월의 수입가격 지수가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12일 한국수입업협회가 발표한 3월 수입원자재 가격동향에 따르면 원자재 수입 가격 지수인 코이마(KOIMA) 지수(95년 12월=100)는 2월보다 4.23포인트 오른 137.47
중국 상무부가 코크스(COKE) 지난주 수출 면허량을 확대했음에도 불구하고 금년도 코크스수출량은 지난해보다 줄어들 전망이다. 지난 주 CCIA(CHINA COKING INDUSTRY ASSOCIATION)는 2004년 중국의 COKE 수출량은 2003년의 1천1백만톤에 비해 2백만톤 가량 축소된 9백만톤에 이를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2월의 세관
일본의 철스크랩 수출가격이 크게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9일 열린 일본 관동지역의 철스크랩 수출입찰에서 각각 5천톤에 대해 톤당 1만9천800엔(FAS기준)과 2만엔(FAS기준)에 각각 낙찰됐다. 이는 3월 낙찰가격이 톤당 2만7천530엔이었다는 점을 감안할 때 8천엔에 육박하는 하락폭을 보였다. 관동지역 입
다음주 국내 철스크랩 가격이 추가로 인하될 전망이다. 중부지역 제강업체들은 다음주 추가로 톤당 3만원씩 인하할 계획이다. 철스크랩업체들의 재고가 여전히 높은 수준인데다 제강업체들의 재고가 적정수준을 2~3배 상회하고 있어 가격인하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것이 제강업체들의 판단이
선철 수입가격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제강업계는 선철가격이 약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3월 선철 계약은 INI스틸과 포스코가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가격대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INI스틸은 툴라와 6만톤(톤당 362달러), KMK와 2만톤(360달러), 미쓰이와 중국산 5천톤(355달러)에 각각
신일본제철은 7일 영국 리오틴토와 호주의 철광석과 원료탄의 개발에서 운송까지를 포괄하는 포괄적인 기본합의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본합의는 종전의 합의와는 달리 철광석과 원료탄의 안정공급을 넘어 개발에서 운송까지 공급의 모든 부분을 포함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일철과 리오틴토
INI스틸이 납품업체들과 협의해 국내산 철스크랩 입고량을 조절하기로 했다. INI스틸과 철스크랩 납품업체들은 8일부터 협의하에 입고량을 조절하기로 하고 약 20여개 납품업체들이 하루 200톤씩 제한적으로 입고를 시키고 있다. 국내산 철스크랩의 가격 하락으로 각 제강사로의 납품량이 증가하면서 I
철스크랩 대형모선의 계약이 서서히 추진되고 있다. 최근 2~3개월 동안 주요 철스크랩 수입국 중 한국을 제외하고는 활발한 계약이 없었다. 터키가 최근 유럽산 대형모선 철스크랩을 1카고 계약했을 뿐 대만, 중국 등의 계약이 전무했다. 그러나 최근 동남아시아 업체들이 총 3카고의 철스크랩을 계약한
동국제강은 7일 러시아산 철스크랩 2천5백톤의 수입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분은 오는 5월 인천에 도착하며, 도착기준 284달러(3A)이다. 이번 계약은 지난 3월22일 INI스틸이 292달러(3A기준)에 계약을 체결한 이후 2주만에 톤당 8달러 하락한 것이다. 또 동국제강은 "최근 일부 외신에 쿠사코스키와 계
철스크랩 수출이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철스크랩업계는 7일 열린 산업자원부와의 "원자재 수급상황 점검회의"에서 철스크랩 수출의 필요성을 지적하고 현재의 수출규제를 풀어줄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산자부는 철스크랩 수출은 불가하다는 견해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철스크랩업계
1 북미 1) 미국 미국의 경우 철강 생산업체와 자동차 등 수요업체들은 미국 상부부에 철스크랩 수출 제한을 요청하고 미국 상무부도 이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 미국은 지난 73년과 74년 철스크랩에 대한 수출 제한을 지난 한 바 있어 이번 검토가 실제로 적용될 것인가에 전세계 관련업체들이 주목했다.
일본이 코크스와 관련 중국에 쌍무협의를 요청하고 나섰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중국의 코크스 수출 통제가 세계무역기구(WTO) 협정에 위반된다고 보고 이달중 양국간회의를 열어 시정을 요구할 방침이라고 요미우리(讀賣)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중국은 철 제조에 쓰이는 코크스 수출권을 업자에게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