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근용 빌릿 가격이 380달러를 하향 돌파했다. 국내 한 단순압연업체는 지난주 중국산 빌릿(25MnSi,고장력 철근)을 톤당 378달러에 1만톤 계약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계약분은 오는 6월 국내에 도착한다. 철근용 빌릿의 계약가격은 지난 3월말 450달러 이상을 기록했지만 한달여만에 72달러 하락하는 폭
국내 봉형강 단순압연업체들의 구매 중심이 크게 변했다. 3월까지 안정 조업을 위해 수급에 구매의 중심을 두었다면 4월부터는 계약가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단순압연업체들에 따르면 중국산을 중심으로 빌릿의 오퍼량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계약가격도 하락, 추가 하락 가능성이 커 계약보다는
철근용 빌릿 가격이 크게 하락했다. 최근 국내 한 단순압연업체는 중국산 고장력 철근용(25MnSi)를 톤당 385달러에 2천500톤 가량을 계약했다. 지난달말 국내업체가 중국산 고장력 철근용 빌릿을 톤당 457달러에 계약을 체결한바 있어 한달사이에 72달러 하락했다. 중국산 빌릿의 가격 하락은 중국의 내수
동국제강의 브라질 슬래브 프로젝트가 재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동국제강이 프로젝트 파이낸싱으로 추진 중인 브라질 슬래브 공장이 철강가격 급등, 원자재 가격 급등, 운반비 상승, 전력비용 급등 등 공장 건설 및 가동과 관련된 제반 환경이 급변하면서 공장 건설 타당성에 대한 새로
형강용 빌릿의 가격이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 특히 최근 오퍼량도 늘어나고 있어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최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주말 395달러 수준에 계약됐던 형강용 빌릿의 오퍼가격이 톤당 380달러까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한 빌릿 공급업체는 금주들어 국내
철근용 빌릿도 400달러 이하로 하락했다. 업계에 따르면 동국제강은 최근 일본산 120각 철근용 빌릿(SD295)과 형강용 빌릿(SS400) 각각 3천톤씩 395달러에 계약했다. 이에따라 강보합을 보여왔던 철근용 빌릿도 형강용 빌릿과 함께 400달러 이하로 하락했다. 철근용 빌릿은 형강용 빌릿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빌릿 수입가격이 크게 하락했다. 최근 국내 한 단순압연업체의 형강용 빌릿 수입 계약에서 중국산 총 5천여톤을 톤당 391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 러시아산 빌릿 2만톤을 톤당 393달러 전후에서 계약하는 등 형강용 빌릿의 수입가격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 업체 관계자는 "조만간 390달
*자료 : 한국무엽협회
*자료 : 한국무역협회
형강용 빌릿 수입가격이 톤당 400달러 이하로 하락했다. 최근 국내 형강용 빌릿 수입업체에 따르면 지난주 말 중국산 120각과 150각 빌릿을 각각 톤당 397달러(CNF, FOB 385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형강용 빌릿의 수입가격은 지난달 톤당 440달러까지 급등한 이후 철스크랩 가격과 함께 하락해 2개
형강용 빌릿의 가격 약세가 뚜렷하다. 지난 주 형강용 빌릿의 수입계약가격은 톤당 406달러(일본산 CFR, SS400, ㅁ120)로 3월 마지막주의 410달러(중국산 CFR)보다 톤당 4달러 하락했다. 2월 중순 일본산 형강용 빌릿이 445달러(CFR)까지 상승했던 것과 비교할 때 두달사이에 39달러 가량 하락한 것이다. 형강용
빌릿 가격의 편차가 커지고 있다. 빌릿 수입업계에 따르면 형강용은 약세 철근용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는 것. 최근 형강용 빌릿 계약가격은 톤당 419달러(CFR 중국산)까지 하락했으며, 우크라이나산 등의 오퍼가격은 410달러 수준까지 하락했다. 이는 3월 440달러 수준에까지 치솟은 것을 감안할 때 계약
단조용 빌릿 공급이 확대될 전망이다. 정부는 공급부족을 겪고 있는 단조업체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단조용 빌릿 공급량은 1만2,000톤에서 2만1,000톤으로 확대를 유도할 게획이다. 이희범 산자부 장관은 25일 단조업계와의 간담회에서 수입을 통해 단조업체의 원자재 공급난 해결을 유도할 계획이
포스코가 인도에 연산 400만톤 규모의 슬래브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최근 보고서에서 "포스코가 인도 타타스틸과 연산 4백만톤 규모의 슬래브공장 건설을 구상중”이라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또 “위치는 인도 동부해안이 될 것이며 생산제품의 대부분은 수출을 할 것”이라고 덧
빌릿 수입가격이 약보합을 보이고 있다. 동국제강은 이달들어 총 3만톤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달 계약가격은 톤당 437~439달러(CNF) 수준이다. 이는 지난번 계약보다 소폭 하락한 것이다. 동국제강의 이번 계약물량은 3월과 4월 선적분으로 포항과 부산공장에 공급된다. 한편 빌릿 수입은 일본산과 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