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 관계자는 "판매부진으로 비수기의 통상적인 가동시간 감축외에 추가로 가동시간을 줄이고 있다"며 "일부 중소 구조관업체는 부분적으로 설비가동을 중단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비수기에 통상적으로 가동시간이 10~15% 감소하는데 올해에는 20%까지 가동시간이 감소한 것. 가동시간 감소로 생산량도 동반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
업계는 본격적인 성수기에 진입하는 9월은 되야 가동시간이 예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신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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