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크플레이트 전문 제조 기업 덕신이피씨는 올해 3분기 국내외 수요 부진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으며, 실적이 큰 폭으로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덕신이피씨는 14일 금융감독원에 분기보고서를 제출하고, 2025년 3분기 별도 기준 경영 실적에 대해 △매출액 243억 6,800만 원(전년 동기 대비 26.4% 감소) △영업손실 8억 9,100만 원(적자 전환) △순손실 1억 4,100만 원(적자 전환)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1~3분기 별도 기준 실적은 매출액 782억 4,800만 원(전년 동기 대비 32.4% 감소), 영업이익 11억 7,900만 원(전년 동기 대비 91.3% 감소), 순이익 27억 8,800만 원(전년 동기 대비 79.8% 감소)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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