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S 강관 전문 제조 기업 이렘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더욱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렘은 14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분기보고서를 통해 3분기 경영 실적을 발표하고 △매출액 238억 4,100만 원(전년 동기 대비 7.2% 감소) △영업손실 28억 원(적자 확대) △순손실 35억 9,900만 원(적자 확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3분기 누적 실적은 매출액 735억 7,500만 원(전년 동기 대비 8.2% 감소), 영업손실 87억 5,500만 원(적자 확대), 순손실 87억 3,900만 원(적자 확대)으로 나타났다.

이명화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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