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피의 컬러 STS 코팅 건축 외장 마감재 'K-PANEL'
◇디에스피의 컬러 STS 코팅 건축 외장 마감재 'K-PANEL'

컬러 STS 코팅 전문 기업 디에스피(대표 김진형)가 자사의 대표 제품 K-PANEL을 비롯해 다양한 STS 건축 자재를 전시하며 고급 건자재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디에스피는 11월 5~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건축산업대전’에 참가해 부스 2개를 운영하며 K-PANEL, 포밍라인(Forming Line), 이녹스틸 등 주요 제품군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이번 전시는 디에스피가 보유한 컬러 STS 기술력과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K-PANEL은 디에스피가 독자 개발한 불연 외장 금속 패널로, 컬러 STS 코팅 강판 위에 불연·준불연 코어를 내장해 휨·뒤틀림을 최소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K-PANEL 규격은 두께 25㎜, 폭 300~1,150㎜, 길이 600~6,000㎜까지 다양하게 생산되며, 고층·대형 건물의 외장에도 이음새 없이 길게 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디에스피 행사 부스 안내 관계자들
◇디에스피 행사 부스 안내 관계자들
◇디에스피 전시 부스 
◇디에스피 전시 부스 
◇K-PANEL 
◇K-PANEL 
◇K-PANEL
◇K-PANEL
◇디에스피의 컬러 STS 접합 강판 브랜드 '이녹스틸'
◇디에스피의 컬러 STS 접합 강판 브랜드 '이녹스틸'

이번에 소개된 K-PANEL은 이미 현대자동차 블루핸즈 10개 지점 외관에 적용되었으며, 향후 블루핸즈 외장재로 추가 도입될 예정이어서 상업용 건물 외장 시장에서의 확장 가능성도 주목되고 있다.

전시장에서는 디에스피의 또 다른 핵심 브랜드인 ‘이녹스틸’ 제품군도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녹스틸은 다양한 STS 색상 구현은 물론, 광택도까지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어 건축 디자인 선택 폭을 크게 넓혀준다.

또한 전시장에는 컬러 STS 몰딩 제품인 ‘포밍라인(Forming Line)’과 벽에 부착하는 메탈 타일 ‘베르큐(Ver-Q)’도 함께 전시되어 건축가·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의 주목을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디에스피는 고내식성, 고평탄도, 오염 방지, 화재 안전성에 뛰어난 다양한 컬러 STS 건축 자재를 개발하며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건자재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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