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관 전문 제조 기업 휴스틸의 2분기 경영 실적이 발표됐다.

휴스틸은 지난 14일 금융감독원에 반기보고서를 제출하고 2분기 별도 기준 경영 실적에 대해 △매출액 1,282억 400만 원(전년 동기 대비 16.1% 감소) △영업손실 30억 6,100만 원(적자 전환) △순이익 8억 9,700만 원(전년 동기 대비 92.7% 감소)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상반기 별도 기준 실적은 매출액 2,416억 6,700만 원(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 영업손실 42억 3,200만 원(적자 전환), 순손실 7억 5,800만 원(적자 전환)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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