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회사 이스틸포유(대표이사 김성식)는 선도적인 국내 철강 온라인 플랫폼으로서 강관전문관에 이어 7월 28일부터 중장비전문관을 새롭게 오픈한다.
이스틸포유에 따르면 중장비전문관은 국내 고품질 버킷(Bucket)을 제작하는 대형 제조사인 ‘흙손’의 버킷을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형태이다. 이스틸포유가 중장비 제품을 온라인으로 처음 판매하는 만큼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첨단 온라인 유통으로 변화가 기대되고 있다.
‘흙손’은 볼보그룹코리아, HD현대건설기계, HD현대인프라코어 등 주요 굴착기 모델에 호환되는 고품질 버킷을 제작하여 중장비 업계에서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중장비전문관에서 판매할 버킷은 포스코의 정품 소재로 제작되어 뛰어난 내구성과 신뢰성을 자랑한다.
특히 고객의 필요에 따라 다양한 보강 옵션을 추가할 수 있어 더 뛰어난 품질 제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모든 보강 옵션을 선택하는 구매사에게 10% 할인 혜택도 제공해 온라인 구매의 메리트를 제공한다.
이스틸포유 관계자는 "이번 중장비전문관을 통한 버킷 온라인 판매는 중장비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고객들이 구매 과정에서 느꼈던 불편함을 해소하고, 보다 쉽고 편리하게 필요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중장비전문관의 버킷 제품은 이스틸포유 홈페이지에서 24시간 상시 구매 가능하며, 상단 ‘전문관’ 메뉴를 클릭하면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B2C 쇼핑몰처럼 간편하게 버킷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을 제공함과 동시에 소비자와 제조 업체 간의 새로운 연결 고리를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 전문가들은 온라인 플랫폼으로의 변화가 중장비 시장을 넘어 철강 생태계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