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경제철이 가격인상 방안을 전달했다. 오는 14일부터 일부 거점에서 철 스크랩 구매가격을 인상한다.
구체적으로 간사이 사외야드는 500엔 인상, 오카야마 공장은 톤당 1,000엔, 규슈 공장은 1,500엔 인상한다. 이 외에 △우쯔노미야 공장 △타하라 공장 △나고야 사외야드 △타카마츠 제강센터는 동일하다.

곽단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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