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발강관 전문 기업 율촌의 지난해 매출 및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율촌은 7일 금융감독원 공시를 통해 2024년 연결 기준 경영 실적을 발표하고 △매출액 781억 6,500만 원(전년비 7.6% 증가) △영업이익 54억 1,600만 원(전년비 31.4% 증가) △순이익 34억 8,800만 원(흑자전환)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율촌의 지난해 영업이익률은 6.9%를 기록해 전년 대비 1.2%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명화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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