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인발강관 전문 제조 기업 율촌은 폴란드 자회사의 주식을 추가 취득했다.
율촌은 지난 17일 폴란드 종속회사(Yulchon Poland Sp. z o.o.)의 주식 10만 2,821주를 약 36억 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후 폴란드 종속회사의 율촌 지분율은 100%가 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주식 취득 목적은 재무 구조 개선"이라고 밝혔으며, 취득 예정 일자는 2025년 3월 4일이다.
이명화 선임기자
lmh@steelnsteel.co.kr
관련기사
- 유화강관·유일강관, 2월 강관 공급 가격 인상
- 캐나다, 中 대구경 강관 AD 관세 부과 유지 결론
- [분석] 열연 AD 조사 신청이 쏘아 올린 공···강관 업계 '설왕설래'
- 캐나다 에너지 단체들, 美 25% 관세 위협 맞서 실무 그룹 구성
- 세아제강, 2월 3일 출고분부터 구조관 공급價 인상
- 日 스미토모, 올해 모노파일 제조사 EEW에 투자 완료 예정
- 데크플레이트 전문 '덕신이피씨', 지난해 영업익 108억 원 기록
- "쉴 때 쉬자" 강관 업계, 구정 맞이해 1월 말 대부분 휴무
- 트럼프 파도 올라탄 '북미 유정관價'···톤당 2천 달러 찍을까?
- 한화오션, 해상풍력 하부 부유체 자체 모델 개발 성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