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폐차 실적이 소폭 증가 전환됐다.
한국자동차해체재활용업협회에 따르면 10월 국내 폐차 대수는 총 6만 8,248대로 지난달 대비 8,003대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올 해 평균 폐차 대수 6만 6,914대와 비슷한 수준이다.
올해 1월~10월 누계 폐차 실적은 67만 471대다. 지난해 동기 대비 1만 3,448대 감소했다.


곽단야 기자
ykd230614@steelnste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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