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스틸파이프는 10월 24일~25일까지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건설 본사 앞에서 열린 '현대건설 기술엑스포 2024'에 참가해 자사의 강관 제품과 솔루션들을 고객들에게 선보였다. 
◇현대스틸파이프는 10월 24일~25일까지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건설 본사 앞에서 열린 '현대건설 기술엑스포 2024'에 참가해 자사의 강관 제품과 솔루션들을 고객들에게 선보였다. 

강관 전문 기업 현대스틸파이프(대표이사 채봉석)는 지난 10월 24일~25일 서울 종로구 계동에 위치한 현대건설 본사 앞에서 진행된 ‘현대건설 기술엑스포 2024’에 참가해 자사의 기술과 강관 제품들을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스틸파이프는 이번 엑스포 참가를 통해 건설 산업의 최신 기술과 혁신 솔루션을 소개하고, 업계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술적 비전을 공유했다.

이번 엑스포에서 현대스틸파이프는 핸스 공법 및 강관말뚝을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을 전시했다. 특히 현대스틸파이프는 강관 버팀대 활성화 목적으로, 관련 내용을 담은 카탈로그와 버팀대 모형 등을 배치했다.

구체적으로는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건축 구조용 탄소강관, API 5CT 송유관, 자동차용 후육관, 중장비 유압실린더/유압튜브, API 5L 송유관, CCUS, CO₂ 배관, 수소 이송용 배관 등을 선보였으며, 안전성과 미래 지향성을 자랑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관람객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현대건설 기술엑스포 2024'에 참가한 현대스틸파이프 
◇'현대건설 기술엑스포 2024'에 참가한 현대스틸파이프 
◇현대스틸파이프 부스 내부 전경
◇현대스틸파이프 부스 내부 전경
◇현대스틸파이프 부스 외부 전경
◇현대스틸파이프 부스 외부 전경

현대스틸파이프 채봉석 대표이사는 “이번 현대건설 기술엑스포 참가를 통해 우리 회사가 추구하는 기술 혁신과 시장의 요구에 부응하는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건설 업계와의 협력 기회를 넓히고, 업계의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맞추어 미래 지향적인 기술 개발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건설 기술엑스포는 건설 업계 전문가 및 관련 기업들이 모여 새로운 기술 동향과 혁신적인 솔루션을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현대스틸파이프는 이번 행사에서 고객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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