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리스 박판 전문 생산 기업 쎄니트(대표 최재관)의 지난해 매출액·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쎄니트는 20일 금융감독원 공시를 통해 2022년 연결 기준 경영 실적을 발표하고 △매출액 1,600억9,700만원(전년比 27% 증가) △영업이익 99억3,200만원(전년比 36% 증가) △순이익 94억3,600만원(전년比 0.4% 감소)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영상사업부의 실적 회복과 철강, 콘크리트, 의약품 시험검사 등 사업부 전반의 양호한 실적으로 영업이익이 30% 이상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손연오 기자
kason@steelnstee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