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소마켓(대표 장세한)은 올해 국내 철강 제품 공급자와 소비자를 잇는 온라인 철강 거래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소비자와의 신뢰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도소마켓은 3월 3일~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코리아빌드에 참가해 자사 온라인 철강 거래 플랫폼 홍보에 나섰다.

도소마켓은 이날 전시회에서 방문객들이 사이트(www.dosomp.com)에 접속해 체험할 수 있도록 별도의 PC 공간을 마련, 사이트 가입부터 최종 견적 조회와 구매로 이어지는 전 과정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철강재 구매 초보자들의 관심을 끌어올렸다.

도소마켓 출범 배경은 1990년 ㈜동산에스엔알이 설립된 이후 2019년 ㈜동산에스엔알의 온라인 사업을 위한 전략사업부가 출범, 2020년 온라인 철강 플랫폼 dosomp.com 프로토 타입이 론칭됐고 철근 외에 품목이 추가됐다.

이어 2021년 1월 ㈜도소마켓 법인이 설립됐고 사이트 정식 버전이 론칭하며 현재까지 철강 제품 수요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국제강·환영철강 등 1차 유통 대리점인 동산에스엔알의 전략사업부에서 시작된 도소마켓은 30년 이상의 오프라인 철강재 유통 경험을 가진 장세한 대표의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철강 제품 공급 업체에게는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신뢰도 높은 구매 서비스를 제공해 모든 철강 제품 시장 참여자들이 상호 윈윈(win-win)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도소마켓은 △현장을 자주 옮기는 인테리어 업체 △납기가 짧고 소량 발주하는 소형 건설사 △철강재 구매가 어려운 개인 구매자가 빠르고 쉽게 비교 견적과 구매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도소마켓 장세한 대표는 “전국 어디서나 빠르고 간편하게 철강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사이트에 로그인하면 철근·강판·봉강·파이프·형강 등 필요한 수량을 기재하면 차원이 다른 비교 견적을 경험하실 수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편의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