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앤스틸이 오는 11월 19일(수)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한국과학기술회관 2관 프리미엄 중회의실에서 ‘S&S 연말세미나 2025’를 개최한다.

올해 철강업계는 복합위기와 대내외 변수 속에서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냈다. 특히 AI로 대변되는 산업 트렌드의 변화가 빠른 시간 내 업계와 경제 생태계에 큰 파장을 예고하는 시점이어서, 이번 세미나는 관련 전망과 대응 방안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틸앤스틸 서정헌 회장의 ‘탈철강시대, 우리의 대응방안은?’이라는 주제의 오프닝 스피치에 이어, ‘AI와 철강산업의 미래’ 라는 주제로 한동대학교 정두희 교수가 AI를 활용한 철강 수요 예측과 재고 관리 등을 통한 위기 관리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 스틸앤스틸은 여러 다양한 철강업계 현안 가운데 AI로 변화될 새로운 업계의 현실 대응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철강 제조업 특성상 변화에 둔감할 수 있다는 우려와 달리 AI로 변화될 산업현장은 중소 및 중견 철강업체들에게도 당면한 과제로 이를 활용해 보다 발전할 것인지 아니면 도태될 것인지 기로에 서있다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이라는 것이다.

이어 당사 철강연구소 유승록 소장이 이슈와 수급을 중심으로 ‘2026년 철강시황 전망’을 발표하고 박현욱 선임기자(판재 담당), 김영대 부국장(봉형강 담당), 이명화 선임기자(강관 담당), 손연오 편집국장(STS 담당)이 차례로 2026년 품목별 주요 시장 이슈와 이에 따른 품목별 2026년 시장을 조망할 예정이다.

이번 연말세미나는 VIP 초청장을 전달받은 업계 주요 인사를 대상으로 참가 신청한 80명에게 선착순 마감된다. 참석 희망자는 전화 또는 문자로 회신해 참석 의사를 밝히면 된다.

스틸앤스틸 관계자는 “변화가 거듭되는 시장에서 위기는 곧 기회”라며 “이번 당사 연말 세미나를 통해 2026년 철강시장 트렌드를 미리 진단하고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스틸앤스틸 안내 번호(02-716-7794, 010-3347-638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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