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 건설 산업의 흐름과 이에 대응한 철강재의 전략적 활용 방안을 조명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스틸앤스틸과 메쎄이상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건설용 강재 세미나-신정부 건설 경기 전망과 철강재의 역할’ 세미나가 오는 8월 1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307호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신정부의 건설 정책에 따른 하반기 건설 전망과 철강재의 역할 및 활용 전략을 심층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건축·건설 업계 실무자와 관련 산업 종사자들에게 향후 시장 대응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실질적 통찰을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1부에서는 △건설 산업의 현재와 미래(한국건설산업연구원 이홍일 연구위원) △전환기의 SOC 투자 방향과 과제(국토연구원 고용석 기획조정실장) △철강 분야 KS 표준 운영 현황 및 개발 방안(한국철강협회 왕찬훈 산업기반실 실장) △건축용 강재 시황 전망(스틸앤스틸 철강산업연구소 손정수 전문위원)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2부에서는 △건설용 강재 경쟁력 제고 위한 고성능 전략 제품 소개(현대제철 산업강재솔루션팀 김태오 책임매니저) △현대스틸파이프 제품과 건설용 강재 솔루션(현대스틸파이프 제품솔루션팀 박린 책임매니저) △일방향 장선슬래브에 적용되는 무동바리 춤이 깊은 데크의 개발(CAP Deck 공법)(제일테크노스 DECK사업부 경제환 이사) △친환경 고내식 불연자재 ‘럭스틸’(동국씨엠 럭스틸솔루션팀 박영준 팀장) △컬러스테인리스: 올바른 건자재 사용을 위한 생산-사용자간 정보 교류의 필요성(황금에스티 건축자재전략영업팀 유석근 팀장) △건설 산업 전망 및 건축용 철강재의 진화 ‘모듈러 주택’(금강공업 건설사업부 변인섭 상무) △세계 유일의 기술을 향한 파형강관·파형강판의 진화(픽슨 정종민 대표) 발표가 진행된다. 

행사 관련 자세한 정보는 코리아빌드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메쎄이상 1600-5340, 스틸앤스틸 02-716-779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아래 링크를 통해 사전 접수가 가능하다. 건설요 강재 세미나 참석 비용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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