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근 재고가 40만 톤에 달해 답보 상태를 유지하고 적자부담으로 수입 시장이 맥을 추지 못하는 등 봉형강 시장의 불안감이 유지된 한 주였다. 생산공장 비가동일수를 늘리는 등의 대응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추가적인 대책 마련에 대한 요구도 높아지고 있다. 심각성이 더해지고 있는 지난주 봉형강 시장을 간략히 살펴봤다.
김영대 기자
kyd@steelnsteel.co.kr
철근 재고가 40만 톤에 달해 답보 상태를 유지하고 적자부담으로 수입 시장이 맥을 추지 못하는 등 봉형강 시장의 불안감이 유지된 한 주였다. 생산공장 비가동일수를 늘리는 등의 대응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추가적인 대책 마련에 대한 요구도 높아지고 있다. 심각성이 더해지고 있는 지난주 봉형강 시장을 간략히 살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