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글로벌 철강산업과 철강업체의 변화를 살펴볼 수 있는 ‘제12회 ASIA STEEL FORUM 2022 – 코로나19 이후 세계 철강산업 변화와 전망’이 5일부터 공개된 가운데 포스코 마케팅전략실장 엄기천 전무의 키노츠 스피치가 공개됐다.

5일 공개된 ASF 2022 오프닝 세리머니에서 엄기천 전무는 ‘포스코 메타버스기반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 전략’을 상세히 밝혔다.

엄 전무는 이번 발표를 통해 포스코의 메타버스가 무엇이고 앞으로 어떤 변화를 예고하고 있는지 그리고 디지털 전환을 준비하는 다른 기업들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생산부문에 이어 마케팅 부문의 메타버스 기반 통합 플랫폼에 고객과의 협업 비즈니스는 물론 다른 비즈니스로의 공생의 장을 만들 예정이라며 포스코는 디지털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환경과 사회 나이가 인류에 이바지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